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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사과 상자로 고재느낌의 액자만들기
name 관리자 (ip:)
  • date 2007-04-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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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상자를 재활용한 멋진 액자 만들기

 

1. 사과상자분해하기

나무로 만든 사과상자는 두께가 얇고 나무자체가 물러서 DIY 소재로 꽤 적당하다
먼저 망치나 펜치로 못을 빼거나 못이 박힌 부분만 잘라내 상자를 분해한다.
분해한 나무판은 톱을 이용해 원하는사이즈로 재단한다.
이번에는 나무두께가 얇아 3장을 붙여서 만들기로 했지만 1장만으로도 상관없을듯.
사진이 액자틀에 쏙 끼워지도록 하기 위해 틀의 높낮이를 다르게 재단한것에 주의할것.

2.뒤판붙이기

목공용오공본드를 이용해 길다란 나무판을 'ㅁ '자로 붙인다.
본드로 붙인 다음에도 못을 군데군데 박아 고정해야 튼튼하다.
못까지 박고 나면 다시 노끈이나 고무줄로 친친 감아 나무판이 서로 잘 밀착되도록 한다.

3. 앞판 모서리 만들기

앞쪽에 붙일 나무판은 모서리를 사선으로 잘라야 한다.
원하는 각도로 자를 수 있게 도와주는 각도 절단기를 이용하면 편하다.
없다면 원래 하던 방식대로 45도를 측정해서 선을 그은 다음 자르면 된다. 뒤판과 마찬가지로 본드로 붙이고 사각형이 삐뚤어지지않게 매만진다.
대각선 사이즈를 측정해서 사이즈가 같으면 똑바르게 붙여진것

4. 불로 그을리기

철물점에 가면'토치램프'라는 소형 용접기를 판매한다. 부탄가스 입구에 끼워 불을 내는 것으로 없을때는 가스레인지 불을 이용하면 된다. 나무표면을 태워서 약하게 하는 과정.

5. 철솔로 문지르기

고재느낌을 내는 가장 중요한 단계. 그을린 표면을 철솔로 세게 문지르면 홈이 파이는데 생각보다 오랫동안 문질러야 한다. 옛날에는 지푸라기로 문질렀다고 하지만 오랜 시간이 드는 과정이라 목공소에서는 기계를 사용한다.
문지르다가 결이 생각만큼 파이지 않을때는 다시 불에 그을려 나무를 약하게 한다음 문지르기를 반복한다. 이과정이 끝나면 중간 굵기의 사포로 표면을 살짝 문질러 부드럽게 하고 모서리부분도 말끔하게 정리한다.

6. 페인트칠하기

우드 스테인을 바르면 세월이 묻어난 듯 진짜 고재처럼 보이지만 색이 다양하지 않으므로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를 칠해도 된다.
건조후 사포질을 한 다음 다시 칠하기를 2~3회 반복한다. 마르고 나면 나뭇결이 더 도드라진다.

(자료출처 : prett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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